- A Tour Of C++ 3rd Edition
그동안 야매로 C++을 배웠어서, 문법과 특징을 제대로 익혀보기 위해 책을 펼쳤다.
virtual, vtbl, =0, =delete 등 C++에서 다형성을 구성하는 방식 등을 알 수 있었다.
템플릿을 활용한 프로그래밍을 많이 지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. 컴파일 타임에 연산을 수행한다던지, concept나 requires를 활용해서 복잡한 타입 검사를 수행하는 등 템플릿 관련 기능을 밀어주고 있음을 알게 됐다.
그 밖에도 rvalue, 이동, RAII, 스마트 포인터, 뮤텍스, 멀티쓰레딩 등등 상당히 많은 내용들이 들어 있었다.
한 번에 책의 모든 내용을 소화하지는 못했고, 몇 번 더 읽어봐야 할 것 같다.
- 가장 빨리 만나는 Go 언어
역시 야매로 배운 Go의 상세한 문법과 특징을 익히기 위해 읽었다.
빈 인터페이스를 활용한 덕타이핑 개발방식이 독특하다고 느꼈다.
context 라이브러리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개인적으로 아쉬웠다.
- 앤서블 시작과 실행
앤서블을 설명하기 위한 가상머신 설정을 위해 베이그런트와 함께 내용이 서술되어 있다.
명령어, 문법, 인벤토리, 플레이북, 변수 설정 등등 기본적인 활용방법을 익힐 수 있었다.
모듈화 같은 깊은 내용들도 있었는데, 추후 필요하면 다시 이 책을 펼칠 것 같다.
- 테라폼 업 앤 러닝
테라폼에서 사용하는 특유의 문법을 익혔다.
책에서는 AWS와 EKS 위주로 사용 방법을 주로 서술하고 있었다.
- C++ 함수형 프로그래밍
원래 책 이름은 핸즈온 펑셔널 프로그래밍 위드 C++.
관심이 가는 부분 위주로 읽어서 다시 책을 펼쳐봐야 할 것 같다.
책을 읽으면서 약간의 인사이트들을 얻을 수 있었다.
- 스프링부트 3.0 3/e
스프링부트를 깊게 다루지는 않지만, 스프링부트를 시작하려는 사람에게 전반적인 부분들을 접할 수 있게 해 주는 책인 것 같다.
컨텍스트, JSP부터 리액터, GraalVM까지 찍어먹어볼 수 있다. 시큐리티를 옛 버전을 사용하고 있다던지 하는 아쉬운 부분도 좀 있다.
- 프렉티컬 모던 자바
읽고 있는 책이다.
자바의 문법, 자료구조 다음을 원하는 사람에게 좋은 책일 것 같다.
인터페이스 default, 함수형, 스트림, 동시성 패키지의 Executors, RecursiveTask, Spliterator, Atomic 등등 많은 내용을 얻었다.
위 내용들 외에도 아직 읽지 못한 남은 내용들이 많다.
자바 중급자를 위한 책이라고 언급했던 만큼, ThreadLocal과 같은 옛 버전에서 추가된 내용들에 대한 언급은 적다.